(상하이=연합뉴스) 세계적인 명성의 메르세데스-벤츠차가 상하이(上海) 택시로 시민들을 맞았다.
25일 현지업계에 따르면 상하이 대형운수업체인 따종(大衆)은 춘절(春節) 연휴를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택시 50대를 정식 운영했다. 1대에 60만위앤(약 9천만원)이나 하는 벤츠 택시는 요금은 일반 택시와 마찬가지로 3㎞에 10위앤(1천500원) 기본요금 체제를 적용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기차유한공사"가 생산한 "베이징쏘나타"가 베이징(北京) 시내에 택시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쏘나타와 벤츠 차량이 잇따라 택시모델로 사용됨에 따라 중국 대도시의 택시 고급화 바람이 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