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LCNG(액화.압축천연가스)충전소가 국내에 처음으로 설치됐다.
28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대전시 동구 낭월 공영차고지에 LCNG 충전소를 설치해 천연가스 버스를 대상으로 연료 충전을 시작했다. LCNG충전소는 도시가스 배관망이 구축되지 않아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없는 지역에 설치하는 것으로 LNG(액화천연가스)를 기화시켜 CNG(압축천연가스)로 공급하거나 LNG 상태 그대로 충전할 수 있는 겸용시설이다.
이번에 설치된 충전소는 하루에 천연가스 100대를 충전할 수 있으며 오는 2006년까지 충전능력이 하루 200대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