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이 올해중 결함제품에 대한 리콜제를 시행할 전망이며, 자동차가 첫 시범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현지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질량검사검험국은 결함제품으로 인한 인체 건강이나 재산안전에 대한 위험을 제거하기 이해 리콜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시장에서 급증하는 자동차 산업을 감안해 자동차를 리콜제의 첫 시범대상으로 선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관계자들은 전했다.
이 관계자들은 "중국은 최근의 높은 경제성장과 시장개방 확대에 따라 시장경제시스템이 안정기에 들어섰으나 이에 따른 소비자 보호시스템은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리콜제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