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작년 10~12월 순이익 60% 급증

입력 2004년02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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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블룸버그 = 연합뉴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미국에서 픽업 트럭인 "툰드라" 등의 매출 호조에 따라 2003회계연도 3.4분기(03년 10~12월) 순이익이 60%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도요타의 3.4분기 순이익은 2천865억엔(미화 27억2천만달러)으로 전년동기의 1천794억엔보다 1천71억엔이 늘었다. 이는 블룸버그가 애널리스트 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평균 전망치인 2천370억엔을 웃돌았다. 도요타는 또 이 기간 매출액은 4조3천900억엔으로 전년동기의 4조500억엔에 비해 8.2%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영업이익은 4천17억엔으로 11% 증가했으며 세전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4천297억엔을 기록했다.

도요타는 엔화 가치 상승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미국 텍사스와 멕시코, 중국, 유럽 등지에 공장을 신축, 해외 생산을 늘릴 방침이며 현지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해외 디자인센터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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