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현대자동차 유럽법인(HME)은 1월 차량 판매량이 총 2만3천8백35대로 작년 동기 대비 24% 늘면서 1월 증가세로는 법인 설립 이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1월 유럽시장 판매 차 가운데 소형차 겟츠가 7천대로 가장 많았으며 싼타페와 테라칸 등 레저용 차량(스포츠 유틸러티)도 5천여대나 팔렸다. 현대차는 올해 새로 내놓은 1.5ℓ 디젤형 겟츠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올해 목표로 잡은 33만대 판매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차는 지난해 유럽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8% 많은 26만6천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을 1.8%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