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현대자동차는 12일 협력업체의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컨소시엄 발대식을 가졌으며, 협력사 협의회 소속 300여개사 가운데 임직원 500명 이상인 기업을 제외한 256개사가 참여했다. 현대자동차는 이에 따라 시설과 장비 교사진 등의 교육시스템을 협력사에 지원하고 기술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하며, 협력사의 노사안정을 위해 조직활성화 프로그램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장호균 컨소시엄 위원장은 "현대차가 글로벌 메이커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협력사들의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이 전제돼야 한다"며 "컨소시엄 구성으로 협력사의 기술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