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합작사 둥펑, 홍콩서 상장 추진

입력 2004년02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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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기아차[000270]의 중국내 승용차 합작사인 둥펑위에다기아차의 모회사인 둥펑기차집단(東風汽車集團)이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중이라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상장 주간 은행들을 인용, 둥펑기차가 이번 상장을 통해 10억~2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며 이르면 4.4분기중에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신문은 그러나 둥펑기차집단내 어느 계열사가 상장할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다. 이들은 둥펑기차가 수많은 해외 기업들과 합작한 상태라 상장을 위한 구조조정과 서류 작업에 최소 7~8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96년부터 중국에서 프라이드를 생산, 판매해 왔으며 2002년 중국 3대 자동차메이커인 둥펑기차집단과 합자계약을 체결하고 둥펑위에다기아차를 설립해 천리마를 생산, 현지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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