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계, 러시아에 관세인상 철회 요구

입력 2004년02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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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일본 자동차업계가 러시아에 수입자동차 관세 인상 철회를 위해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이 23일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가 3월초에 대표단을 러시아에 파견, 러시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에 따른 자동차 수입 관세 인상 계획 포기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JAMA는 이를 위해 도요타를 비롯해 닛산과 혼다의 고위 중역진이 포함된 대표단을 파견, 알렉세이 쿠드린 러시아 부총리 겸 재무장관을 만나 자국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인상 철회를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자동차업계는 러시아를 중국에 이은 신흥 자동차 시장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에서는 중산층 증가에 힘입어 수입 자동차 판매가 45% 증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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