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83.8%

입력 2004년02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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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손해보험사들의 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다시 8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11개 손보사들의 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3.8%로 잠정 집계돼 작년 12월의 77.8%보다 6.0% 포인트
상승했다. 손해율 83.8%는 보험료 100원중 83.8원이 보험금으로 나간다는 의미이며 손보사들이 설정한 예정손해율 72%대와 비교하면 무려 11%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이다. 월간 손해율이 80%대에 이른 것은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가 컸던 작년 9월(86.
5%)에 이어 4개월만이다.

1월 손해율을 회사별로 보면 그린화재가 95.9%로 가장 높고 신동아화재 89.0%, 삼성화재 87.6%, 쌍용화재 86.7%, 제일화재 85.0%로 집계됐다. 또 대한화재(82.4%), 동부화재(81.7%), LG화재(80.7%), 동양화재(80.0%) 등도 80%대를 기록했으며 현대해상(76.4%)과 교보자보(75.8%)만이 80%대를 밑돌었다.

업계 관계자는 "통상 1월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은 편인데 이번에는 설 연휴 폭설로 자동차사고가 많아 보험금 지급 규모가 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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