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자동차생산 작년 동월대비 12.2% 증가

입력 2004년03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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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월 자동차 생산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작년 동월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3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가 발표한 "2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대수는 승용 25만5천907대, 상용 2만8천467대 등 총 28만4천374대로 작년 동월보다 12.2% 늘었다. 전달에 비해서는 24.2% 증가했다.

내수(9만391대)는 작년 동월대비 24.2% 감소한 반면 전달에 비해서는 22.6% 증가, 바닥을 벗어났고 수출(17만5천692대)은 작년 동월대비 43.1%, 전달대비 27.6% 각각 늘어났다.

업체별 내수시장 점유율은 현대차 49.3%, 기아차 24.0%, GM대우차 10.0%, 쌍용차 9.4%, 르노삼성차 6.6% 등으로 지난 1월 20.1%까지 주저앉았던 기아차는 점유율 만회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 GM대우차도 전달에 비해 점유율이 0.6%포인트 높아졌으나 현대차는 0.2%포인트 가량 하락했고 쌍용차와 르노삼성차의 경우 시장점유율이 각각 1.9%포인트와 2.3%포인트씩 떨어졌다.

한편 올 1-2월 생산은 51만3천362대(내수 16만4천128대, 수출 31만3천388대)로 작년 동기대비 2.7% 감소한 가운데 수출은 24.9% 증가한 반면 내수는 32.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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