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기아차에 2억7,000만달러 지원

입력 2004년03월0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브라티슬라바< 슬로바키아 > 블룸버그=연합뉴스) 슬로바키아 정부는 자국에 공장
을 짓기로 한 기아자동차에 68억코루나(2억700만달러)의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재
무부 대변인이 5일 밝혔다.

대변인은 이 지원금이 공장부지와 설비 매입, 근로자 훈련 및 신규 고용창출 보조금으로 쓰일 것이라면서 이 외에 공적자금에서 20억코루나를 별도 투입해 공장으로 이어지는 도로 건설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아차 공장에 대한 지원금 가운데 약 20억코루나가 올해 안에 지원되며 나머지도 향후 2년간 나뉘어 넘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재무부가 다른 부문의 예산을 줄여서 기아차를 지원하기 때문에 재정에 더 이상 적자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일 동유럽공장 부지로 슬로바키아의 질리나 지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모두 7억유로(8억6천900만달러)를 들여 45만평 부지에 연산 20만대 규모의 승용차 공장을 건설해 2006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