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가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해결사'

입력 2004년03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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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이용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가 출동시간을 절반 정도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화재는 지난 2월4일부터 긴급출동서비스에 오토바이를 투입한 "프로미SOS 스피드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동부에 따르면 지난 한 달동안 이뤄진 164건의 오토바이 긴급출동서비스에서 고객의 출동요청 접수 후 현장도착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8분30초였다. 자동차를 이용한 긴급출동시간(평균 17분)보다 절반 정도로 줄은 것. 신속한 서비스가 필요한 긴급출동은 출동시간을 줄일수록 고객만족도가 높아진다.

동부는 이 조사를 계기로 빠른 시일 내에 전국 주요 도시 긴급출동서비스 협력업체에 200대의 오토바이를 배치할 예정이다. 현재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 협력업체를 통해 오토바이 32대를 운영중이다.

동부 관계자는 "긴급출동 요청의 70% 정도는 잠금장치 해제,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장비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라며 "이들 서비스는 출동시간이 빠를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므로 차보다는 오토바이가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는 프로미S0S 스피드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오는 4월말까지 "달려라 프로미 스피드 오토바이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이 회사 홈페이지(idongbu.com)에 접속, 퀴즈를 풀면 된다. 동부화재는 정답자 중 75명을 추첨해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준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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