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LPG가 휘발유 50%선 동결"

입력 2004년03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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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의장은 19일 LPG가격을 오는 2006년 7월까지 휘발유의 60%로 인상한다는 정부의 에너지세제 개편계획과 관련 "휘발유대비 LPG가격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경우 평균 50%인데 우리나라만 60%로 올릴 하등의 이유가 없다"면서 "정부도 50%선에서 동결한다는 입장이며 조만간 에너지 정책이 재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인천 개인택시 조합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헌재(李憲宰)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과 강동석(姜東錫) 건교장관을 15일과 어젯밤 잇따라 만나 이 같은 입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또 "오는 7월부터 운수업계에 대한 유류세 인상분 보조금 지급비율이 100%에서 50%로 낮아질 계획이나 침체된 경제상황을 감안, 보조금 지급비율 인하시기를 1년간 연장하는 데 정부가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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