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국제 비즈니스계 오스카상인 '2004 스티브 어워드' 수상

입력 2004년03월2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smotor.com)가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2004 스티브 어워드"의 "기업 웹사이트"부문 "베스트 홈페이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스티브 어워드"는 각 비즈니스 분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세계 최초의 국제 비즈니스상으로 뉴욕포스트지가 "비지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명명할 만큼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경연에는 한국을 비롯해 노르웨이, 독일, 러시아, 미국, 싱가포르, 스웨덴, 영국, 인도, 체코, 캐나다 등 30개가 넘는 나라에서 500여 아이템이 출품돼 67개사가 최종 수상했다.

쌍용은 지난해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03년 기업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수상한 각 부문 수상작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품돼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쌍용 관계자는 "모든 비즈니스부문을 포함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비즈니스 컨테스트에서 수상해 회사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드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이 더욱 가깝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3년 9월, 9개월여에 걸친 개편작업 끝에 새로 만들어진 쌍용차 홈페이지는 ▲1대1 맞춤서비스 ▲사용자 접근 편의성 ▲깔끔한 디자인 ▲자동차업체 최초로 도입된 3세대 웹3D 기법 등을 적극 활용한 점을 인정받아 "2003년 기업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후 이번 "스티브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국내외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스티브 어워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2002년 설립돼 미국 내 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된 후 올해부터 미국과 국제분야로 나뉘어 확대 실시됐다. 출품 및 수상 분야는 크게 ▲기업 및 각종 관련 사업단체 & 제품분문 ▲사업기능부문 ▲팀부문 ▲개인부문 ▲기업미디어부문 등 총 10개다.

한편, "스티브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쉐라톤호텔에서 열린다. 행사 만찬을 통해 모아지는 기금은 HIV/AIDS 대항 기금으로 적립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