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산업박람회 열린다

입력 2004년03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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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개통을 기념한 프랑스산업박람회가 열린다.

한국무역협회와 주한 프랑스대산관, 프랑스무역진흥공사는 오는 4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프랑스 산업박람회 "한불테크 2004"를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4월1일 고속철도 개통을 기념해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한불모터스와 미쉐린타이어 등 자동차관련 업체 10여개를 포함해 항공, 우주, IT, 에너지, 환경 등 각 분야에서 8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면적은 약 2 000 m². 클라라 게마르 프랑스 투자진흥청장 등 프랑스 경제인연합회(MEDEF) 사절단이 전시회를 둘러볼 예정이다.

전시회와 함께 한불 양국의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회도 열린다. 한불 도시교통 세미나는 건설교통부 후원으로 7일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고속철도 개통을 기회로 도시교통분야에까지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 세미나는 대도시의 도심 교통체증현상 해결을 위해 한국정부가 도로교통인프라, 특히 도시교통인프라 발전에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시기에 열려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세미나에는 건설교통부, 철도청, 서울시, 교통개발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이 참가하며 프랑스측에서는 프랑스 건설·교통·주택·관광 및 해양부, 크레디 아그리콜 앵도수에즈은행, 알스톰 등 8~9개 업체 및 기관이 나서 발표한다. 도시교통 세미나는 ▲교통망 개발, 운영 및 파이낸싱 ▲ 첨단 도시교통 시스템 ▲ 도시교통망 신기술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불테크에는 이 밖에 ▲한불 생명공학 세미나 및 한불 바이오 파트너링 ▲우주항공 토론회 등의 세미나도 준비된다. 부대행사로 한불 트로피 수여식과 한불 디자인 교류전 등도 열린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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