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포드, 3월 판매 개선 낙관

입력 2004년03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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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가 3월 미국내 자동차판매 개선을 낙관하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올해 초반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확대되면서 늘어난 재고의 잠재적 처리비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제너럴 모터스(GM)가 3월 자동차 판매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GM의 폴 볼류 판매 담당 수석 애널리스트는 자사 매출이 "3월에 다소 늘어날 것"이라며 기업과 기관 상대 판매를 포함한 자사의 자동차 판매량이 10%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그는 이어 하루 평균 판매대수가 1만6천200대라고 전하고 이는 현재 80일치인 자사의 재고를 줄이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GM은 작년 3월에 기업 상대판매를 포함, 하루 평균 1만4천885대의 매출을 올렸었다.

포드도 GM만큼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3월 매출이 당초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포드사에서 매출 분석을 담당하고 있는 조지 피파스 애널리스트는 "3월에 매출속도와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우려의 일정 부분을 없앨 것"이라며 "경제가 살아나면서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케빈 맥코믹 크라이슬러 담당 대변인도 지난 2월 후반부터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3월 매출 전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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