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 겟츠(국내명 클릭)가 유럽시장에서 출시 약 14개월만에 판매대수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독일의 홍보대행사 OTS가 3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유럽법인(HME)은 소형차 겟츠의 선전에 힘입어 올 1.4분기 유럽 시장판매를 전년 대비 17% 늘린다는 목표를 무난히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출 전략차종인 겟츠는 영국의 유명한 자동차 전문지인 "What Car?"가 2003년도의 가장 실용적인 차로 선정하고, 덴마크에서는 "올해의 베스트셀러", 포르투갈에서는 "2004년의 초소형차"로 뽑히는 등 유럽 각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겟츠는 또 올 여름 치러질 아테네 올림픽의 공식차량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