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등 리콜 작년 442만대로 최다

입력 2004년04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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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지난해 일본에서 자동차.오토바이의 리콜(제작결함 시정)대수가 442만여대에 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언론들이 2일 전했다.

국토교통성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리콜 건수는 모두 204건, 대수는 442만여대로 집계됐다. 1969년 리콜 제도가 시작된 이래 최다는 각각 176건(2000년), 329만대(2001년)였다.

닛산자동차가 102만대(25종)로 가장 많았고, 도요타자동차가 72만대(9종)로 나타났으며 대형 트레일러의 바퀴 이탈사고가 잇따랐던 미쓰비시 트럭.버스는 11만대로 집계됐다.

국토교통성은 각 업체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부품이 늘면서 대형 리콜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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