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업계, 고속도서 타이어정비 공동서비스

입력 2004년04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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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자동차 타이어 정비 하셨나요"

대한타이어공업협회(회장 조충환)가 타이어 정비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타이어업계와 공동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8차에 걸쳐 대대적인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타이어 정비불량으로 인한 사고가 지난 해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8%를 차지, 적지 않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도 타이어 정비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은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특히 타이어공업협회가 작년에 1천986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99대(25%)가 타이어 정비불량으로 밝혀져 타이어 안전점검 필요성은 더욱 절실한 상황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타이어 정비불량 중에는 공기압 부적정이 55%로 가장 많았으며 지나친 마모 또는 편마모, 타이어의 못 박힘과 손상이 심한 타이어 비중도 3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타이어공업협회는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회원사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서산휴게소"에서 공기압보충, 타이어 위치교환, 스페어타이어 교체 등의 타이어 무상점검 및 정비서비스를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타이어정비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도 이와는 별도로 이달 13-14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 평사휴게소, 상행선 신탄진휴게소,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음성휴게소,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여산휴게소, 남해고속도로 상행선 진영휴게소 등 6개 휴게소에서 타이어 점검서비스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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