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필드< 미 미시간주 > 블룸버그=연합뉴스) 미국 포드자동차는 지난 1.4분기
순이익이 19억5천만달러(주당 94센트)로 작년 같은 기간의 8억9천600만달러(주당 45센트)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분석가들의 예상치였던 주당 44센트를 크게 웃돈 이번 포드의 분기 순이익은 비용 절감과 자동차 할부금융 분야의 수익 증가에 힘입은 것이라고 포드측은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이 기간 포드의 미국 시장 판매량은 1.5% 감소했지만 올해 목표 5억달러를 뛰어넘은 6억달러의 비용 절감과 56%의 금융 부문 순이익 증가가 전체 이익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다른 시장조사기관 CNW 마케팅리서치에 따르면 포드의 차량 1대당 인센티브 지급액은 4천258달러로 제너럴모터스의 4천388달러나 크라이슬러의 4천301달러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포드는 올해 전체 예상 순이익을 주당 1.20-1.30달러에서 1.50-1.60달러로 높였으며 2.4분기 순이익은 주당 30-35센트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