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한 키와 세련된 외모, 깔끔한 매너를 갖춘 "레이싱 퀸"을 선발한다.
엔터테인먼트사인 (주)아이컴과 종합전시장인 대구컨벤션센터(EXCO)가 오는 5월26일 제1회 "2004 한국 레이싱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모터사이클쇼를 빛내기 위한 특별무대로 마련됐다.
아이컴 관계자는 "스포츠 엔터테이너로서 레이싱걸에 대한 예비모델과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없었다"며 "이번 대회는 레이싱걸의 위상강화와 이들의 각 분야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엠파스" 검색창에서 "레이싱퀸"을 입력하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고, 2차 예선과 교육기간을 거쳐 3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선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을 통한 다면평가를 토대로 레이싱퀸을 선발할 방침이다.
참가자격은 키 165㎝ 이상, 19~27세인 미혼 여성이다. 아이컴은 최종 결선에 오른 6명에게 방송인, 레이싱모델, 영화계 진출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김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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