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대모비스는 29일 플라스틱 사출업체인 진영산업㈜ 합병계약이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모듈산업의 핵심부품인 플라스틱사출품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진영산업의 합병을 추진해왔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 승인에 따라 채권자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6월1일자로 합병을 하게 된다. 진영산업은 플라스틱 사출품과 범퍼를 생산하고 있으며 작년 매출은 1천48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에 앞서 지난달 범퍼, 헤드램프, 조수석 콘솔박스 등을 생산하는 부품업체인 아폴로산업의 지분 65.4%를 330여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