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10월께 온라인 자동차보험 진출"

입력 2004년05월0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연합뉴스) 신동아화재 진영욱 사장은 3일 "자동차보험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 시기를 10월께로 늦출 것"이라고 밝혔다.

진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상품개발 등 모든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자동차보험 시장 불황으로 기존 온라인상품 판매사들도 고전하고 있어 출시 시기는 다소 늦출 것"이라고 말했다.

애초 신동아화재는 6, 7월께 온라인 자동차보험 상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 왔다. 진 사장은 "일단 자동차보험 시장의 상황변화를 지켜 볼 예정이며 출시 시기는 10월 정도로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앞으로 손해보험시장은 장기보험이 주도하는 추세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제하고 "무리하게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을 넓히려고 하기보다는 이익을 내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2003 회계연도에는 65억원의 흑자를 내 적자에서 반전했다"면서 "2004 회계연도에는 순익이 120억원정도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형 손해보험사의 인수.합병(M&A)과 관련해 진 사장은 "현재 신동아화재의 시장점유율은 4.5% 가량 되는데 이 정도면 합병당하기보다는 다른 회사를 합병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해 다른 회사를 인수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