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틴계 소비자, 최고 차는 도요타

입력 2004년05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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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국내 소수계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라틴계들에 가장 인기있는 자동차메이커는 도요타였다고 6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전했다.

신문은 시장조사 전문업체 R.L. 포크 앤 코가 전날 발표한 라틴계 자동차구매성향분석에 따르면 도요타가 멕시코 등 남미계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장에서 지난 1.4분기중 전체 물량의 15.5%를 차지해 포드나 시보레, 혼다, 닛산 등 경쟁업체들을 앞섰다고 덧붙였다.

과거 5년간 1위를 차지해 온 포드는 15.4%로 0.1% 포인트차로 2위에 밀렸으며 제너럴 모터스(GM)계열의 시보레는 13.1%의 점유율을 보였다. 현대자동차는 2.3%로 8위에 올라 지프(2.2%), 마쓰다(1.9%)를 앞서 상위 10위 이내에 들었다.

LA 타임스는 도요타가 미 자동차시장에서 쾌주를 계속하는 데는 이처럼 승용차나 트럭부문에서 라틴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문에 인용된 마크 포즈 포크社 컨설턴트는 "라틴계 인구가 가장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업계 모든 이들이 중남미계 소비자들을 대리점에 유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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