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제도 개선 공청회 무기 연기

입력 2004년05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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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금융 감독 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보험료의 지역별.모델별 차등화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말 개최 예정이었던 자동차보험료율제도 개선 공청회가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반대와 준비 부족 등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다. 이에 따라 공청회 개최에 이어 다음달까지 지역별.모델별 차등화제 도입여부와 구체적인 방안까지 결정하려던 감독당국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자체나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지역별.모델별 차등화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이 접수됐다"고 말하고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 개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역별.모델별 차등화와 표준약관 개선 등 자동차보험료율제를 개선하기 위한 종합적인 추진계획을 우선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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