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블룸버그 = 연합뉴스) 골드만삭스는 금리인상에 따라 미국의 양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는 내년까지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라며 실적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GM의 올해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당초 7달러에서 6.80달러로 낮췄으며 포드의 올해 주당순이익 전망치 역시 2달러에서 1.80달러로 하향조정했다. 지금까지는 저금리 기조가 수요를 진작시키고 구매력을 높였지만 금리인상으로 신용사업부문의 수익성이 낮아질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GM의 내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도 6.50달러에서 5달러로 낮춰 잡았으며 포드는 1.50달러에서 1.30달러로 내렸다.
이 밖에 올해 북미 자동차판매대수 전망치는 당초 예상과 같은 1천620만대를 유지했으나 내년 전망치는 50만대 낮춘 1천600만대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