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서 대규모 배당 받을 듯

입력 2004년05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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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대차가 중국의 베이징현대차 판매 호조로 대규모 배당을 받게 될 전망이다.

21일 파이낸셜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베이징현대차 본격 가동 첫해인 지난해 약 1억5천만달러의 순이익을 거둬 5천만달러의 배당을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기업이 해외법인에서 이처럼 한 해에 대규모 배당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차는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지난해 5만대 판매 실적을 거뒀으며 지금까지 총 투자규모는 약 2억5천만 달러이다.

현대차는 올해 현지 판매목표를 당초 13만대에서 15만대로 상향조정했으며 내년 중반이후 싼타페도 추가로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와 관련, 현대차는 "정확한 배당 규모와 시기에 대해서는 중국측과 최종 협의중이어서 현재로서는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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