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에 쌍용차 제2 출고장 건립

입력 2004년05월2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에 쌍용자동차㈜ 제2 출고장이 건립된다.

쌍용자동차는 29일 늘어나는 자동차 수요에 대비하고 충청과 영.호남지역 고객들의 탁송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 5월까지 영동군 용산면 법화리 408-1 일대(영동 나들목 부근) 9만9천784㎡에 하루 500대 처리능력을 갖춘 출고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포화상태에 이른 경기도 안성 소재 제1 출고장(하루 700대)의 출고량 가운데 약 40%(연간 8만대) 가량을 이곳으로 분산시켜 고객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출고장 옆에는 전국 정비업소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기지도 들어서 물류비 부담을 줄이게 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영동 출고장이 가동되면 충청 이남 고객들의 배송거리 및 자동차 정비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이라며 "연간 200여명의 고용창출과 세금 납부로 지자체도 매년 30여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