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분기 자동차 수입 38억 달러

입력 2004년06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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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중국의 자동차 수입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일 중국 해관통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자동차 수입액은 38억6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4.42% 증가했다. 또 수출액은 24억1천9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54.74% 늘어났다.

자동차 수입대수는 총 5만1천대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승용차가 지난해보다 33.95% 늘어난 3만5천600대로 전체 자동차 수입량의 69.80%를 차지했다. 지프 수입은 총 7천300대로 전체 수입량의 14.13%였다. 소형승합차의 경우 3천400대(전체의 6.67%)가 수입됐다. 또 올해 1분기 자동차 엔진의 수입량도 11만3천500대로 지난해보다 108.63%나 늘어났다.

이밖에 자동차 차체 및 부품의 수입액은 약 18억43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35.41% 늘어났다.

이처럼 자동차 수입량이 늘어난 것은 올 1분기 자동차를 수입할 수 있는 허가증을 당국이 조기에 방출한 데다 각 수입상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수입을 앞당긴 결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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