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LG정유, 석유제품가격 3주째 동결

입력 2004년06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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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 정유업체들이 3주째 석유제품가격을 동결했다.

SK㈜와 LG칼텍스정유는 지난 달 12일을 전후해 석유제품가격을 일제히 인상한 이후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이번주에도 가격을 동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SK㈜의 제품의 경우 휘발유 공장도 가격은 ℓ당 1천313원, 경유는 854원, 실내등유 678원, 보일러등유는 673원을 유지했다. LG칼텍스정유의 제품도 휘발유 1천317원, 경유 851원, 실내등유 679원, 보일러등유 671원으로 3주째 같은 가격을 이어갔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휘발유의 경우 5원 정도의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소비자의 부담을 고려해 동결을 결정했다"며 "하지만 이같은 고유가 추세가 계속된다면 현재 가격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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