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이닉스 반도체는 4일 현대오토넷의 지분 중 4.04%, 726만주를 블록 세일 형태로 주당 2천500원에 전날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하이닉스는 그간 현대오토넷 지분 23.42%를 갖고 있었으며 그간 현대오토넷의 매각을 꾸준히 추진, 지난해에는 워버그 핀커스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으나 최종 매각 협상이 결렬됐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하이닉스의 지분율은 19.38%로 낮아졌다.
현대오토넷은 당초 하이닉스 외에 현대투신증권이 34.98%를 갖고 있었으나 현대투신증권 매각 과정에서 이 지분이 예금보험공사로 넘어가 현재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