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3년간 중국에 30억달러 투자

입력 2004년06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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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제너럴 모터스(GM)는 6일 향후 3년간 중국에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GM은 이 자금으로 신형 차량 및 동력기차를 도입하고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는 한편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새로운 합작 자동차금융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투자금액은 GM의 중국 합작기업의 수익금으로 충당될 것이며 이 투자로 북미지역과 중국에서 일자리와 사업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GM측은 덧붙였다.

필 머터 GM차이나 그룹 회장은 "GM은 중국시장의 장기적 전망을 아주 확신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이기 때문에 GM의 성공적인 세계 경영을 위해 아주 중요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GM과 중국측 파트너인 상하이 자동차공업집단공사(SAIC)는 향후 3년 내에 고급차종을 비롯해 약 20개의 신형 및 업그레이드된 자동차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상하이 GM에서 생산, 북미지역으로 수출될 몇개의 캐딜락 차종도 포함될 예정이다.

GM과 SAIC는 또 동력과 유연성 시험장뿐만 아니라 소음과 진동, 강도를 시험하는 최신 시험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2007년까지 중국내 조립생산 능력이 2배 이상 늘어난 130만대가 될 것이라고 GM은 밝혔다. 아울러 GM과 SAIC는 중국 금융 당국으로부터 합작 자동차금융회사 설립 허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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