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다음달부터 중고차 가격이 3% 가량 오른다.
7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중고차를 살 때 받는 세금감면 혜택인 매입세액 공제율이 차값의 9.1%에서 7.4%로 낮아짐에 따라 차값이 3% 가량 오르게 된다. 재경부는 지난 2001년 매입세액 공제율 인하시 중고차의 경우 경제적 영향을 고려해 이달말까지 법적용을 유예,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재경부는 부가세를 내는 다른 재활용 품목과의 형평을 위해 장기적으로 중고차에 대한 세제혜택을 폐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