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대증권은 9일 현대오토넷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미국 "빅3"로의 납품이 3.4분기에 일부 결실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송상훈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오토넷의 최대 관건은 직수출 증가와 DIS(운전자정보시스템) 등 고가제품의 비중 확대"라면서 "올해 직수출은 작년 대비 26% 증가한 1천25억원으로 추정되고 고가제품의 매출 비중도 지난해 24%에서 올해는 31%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현대차에 대한 의존도를 지난해의 56%에서 올해에는 51%로 줄이고 내년에는 43%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