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자동차부품 엑스포' 10월에

입력 2004년06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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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국제 자동차부품 엑스포"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전북 군산에서 열린다.

군산시는 18일 "국.도비 등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0월 13-17일 5일간 시내 소룡동 군장산업단지에서 국제 자동차부품 엑스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최근 강봉균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군산 자동차 엑스포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행사는 군장국가산업단지에 대규모 "자동차 부품 집적화 단지"가 조성돼 군산이 자동차 부품산업 기지로 부상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고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엑스포에 30여개국 600여 자동차 부품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상용차, 자동차 부품, 자동차 관련 기술 등이 전시된다. 자동차 부품 관련 학술 세미나도 개최되고 예쁜차 콘테스트, 레이싱 걸 선발대회, 카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국시장을 겨냥, 수출 전진기지를 확보하려는 상당수의 국내외 자동차 부품 업체들을 이번 엑스포가 군산으로 끌어들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2006년까지 총사업비 467억원을 들여 군장국가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집적화 단지"를 조성, 50여개의 자동차 부품업체를 입주시키고 "자동차부품산업 혁신센터"도 만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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