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셀스하임<독일> AP=연합뉴스) 제너럴모터스(GM)는 적자에 허덕이는 오펠AG와 복스홀모터스, 사브 등 3개 자회사를 단일 경영구조로 전환하는 등 유럽지역의 운영체제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18일 발표했다.
GM의 이같은 전략은 야심찬 조직개편 계획에도 불구 지난 99년 이후 영업손실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GM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업무 중복을 줄이고 재무ㆍ엔지니어링ㆍ구매ㆍ생산ㆍ판매ㆍ마케팅을 "기능적인 부서들로"로 조정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GM은 이와 함께 프리츠 핸더슨 유럽지역본부 사장을 회장으로, 칼 피터 포스터 독일 사장을 유럽지역본부 사장으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