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필드<美미시간州> 블룸버그=연합뉴스) 제너럴 모터스(GM)는 지난해 라이트 스위치 결함과 관련해 78만3천대의 중형차를 리콜한 데 이어 시보레 말리부와 폰티악 그랜드 에이엠의 일부 자동차를 추가 리콜해야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18일 GM의 1999년식과 일부 2000년식 시보레 말리부와 폰티악 그랜드 에이엠, 올즈모빌 알레오 자동차의 리콜여부를 결정할 조사를 시작했다고 NHTSA가 웹사이트를 통해 22일 밝혔다. GM은 라이트 스위치 결함으로 방향지시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 있다는 이유로 이미 2000년식과 2001년식 말리부와 그랜드 에이엠, 알레오 자동차에 대해 리콜조치했다.
NHTSA는 앞서 리콜조치에 포함되지 않은 자동차 모델들의 라이트 스위치 결함에 관한 64건의 소비자 불만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짐 셀 GM 대변인은 "우리는 그같은 리콜조사에 대해 알고 있으며 조사에 협력하고 있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