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로디우스 인기몰이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쌍용은 로디우스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월 롯데백화점 전국 지점과 서울 두산타워 쇼핑몰 등에서 경품행사를 벌인 결과 총 458만명이 행사에 응모, 성황을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은 이에 따라 23일 추첨을 통해 1등 조모(37) 씨에게 로디우스를 전달하고, 2등 5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지난 5월12일부터 한 달간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갖고 클럽메드 4박5일 여행권, 전국 180개 펜션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이어 6월16일부터 7월7일까지는 "로디우스와 함께 하는 씨네뮤직 판타지"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있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응모자 300명에게 "제8회 부천국제영화제"와 "서울시티페스티벌" 관람권을 제공하는 등 로디우스 인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로디우스는 지난 5월11일 출시 후 하루만에 5,926대, 5월 한 달간 9,100여대가 계약되는 등 "대박"을 터뜨린 데 이어 6월22일까지 누계 계약이 1만2,000대가 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은 6월에만 로디우스 판매실적이 3,500대를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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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는 23일 로디우스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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