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7월7일 전면파업 돌입

입력 2004년06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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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금속연맹 울산본부는 오는 7일 현대자동차 노조를 비롯, 금속연맹 울산본부 산하 14개 노조가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속연맹 울산본부는 28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월 6일까지 각 회사측에서 성실한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7일 산하 사업장 노조가 일제히 전면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속연맹 울산본부 산하 전체 14개 노조는 이달중에 모두 조정신청을 한 데 이어 현대차 등 12개 노조가 파업을 결의했고 덕양산업과 BNG스틸 등 2개 노조는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중에 있다.

지난 25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간 현대차 노조는 28일 주.야간조별로 각각 6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또 29일 전면파업에 돌입하고 나머지 11개 노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금속연맹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비정규직 차별철폐, 기득권 저하없는 주5일 근무제 도입, 최저임금 인상, 산업발전 및 사회공헌기금 조성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노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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