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 칼소닉 칸세이가 한국 자회사를 통해 100억엔 상당의 모듈제품을 한국 르노 삼성자동차에 공급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자 조간을 통해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칼소닉칸세이가 르노삼성에 공급할 모듈은 계기판과 에어컨시스템을 포함한 운전석 모듈과 라디에이터와 컴프레서로 이뤄진 프런트엔드모듈로 이 회사가 최대지분을 갖고 있는 닛산자동차 이외의 자동차 회사에 모듈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칼소닉 칸세이가 공급할 모듈들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닛산의 티아나 모델을 토대로 개발중인 세단에 주로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칼소닉 칸세이는 일본 국내와 해외에 모듈제품을 공급해 지난 3월로 끝난 회계연도중 1천688억엔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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