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남충우)는 내년 열리는 서울모터쇼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세계 10개국 148개 업체가 신청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청업체는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 등 8개 국내 완성차메이커와 세계굴지의 자동차업체인 미국 빅3(포드, GM, 크라이슬러),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 BMW, 폭스바겐 및 일본 토요타 등이다. 씨멘스VDO, 로버트보쉬, 만도, 한일이화, 평화발레오 등 유명 부품업체도 대거 참가한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조직위는 2005 서울모터쇼의 특징으로 우선 미래형 자동차의 대거 전시를 꼽았다. 특히 컨셉트카와 연료전지차 및 하이브리드카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환경친화적 모델이 전시돼 미래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경유승용차도 볼 거리다. 협회는 내년부터 부분적으로 허용되는 국내 경유승용차 판매개시에 맞춰 첨단 신기술이 채택된 다양한 경유승용차 및 RV가 소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평소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고급차 및 기타 스포츠카도 대거 출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5 서울모터쇼는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건립되는 KINTEX에서 2005년 4월30일부터 5월8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조직위는 수입차와 국산차의 동시 전시로 관람객만 1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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