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 공장 재가동 방침

입력 2004년07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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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LG칼텍스정유 여수공장이 본격 재가동 준비에 나섰다.

LG정유는 20일 "공장과 본사 대졸출신 엔지니어 256명과 미 철수 노조원 150여명, 퇴직근로자 20명 등 430여명으로 일단 공장 재가동을 시도키로 했다"고 밝혔다.

LG정유는 이날 오후부터 이들로 조별 인원을 구성해 공장시설물 점검 등 사전 준비를 거쳐 이상이 없으면 빠르면 21일부터 일부 공정부터 가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이들을 맞교대 형식으로 근무토록 해 빠르면 5일내, 늦으면 20일안에 정상 재가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또 철수한 근로자들에게 복귀 권유문을 보내기로 했으며 복귀 조합원에 대해서는 불법 파업 등에 대해 문책하지 않기로 했으나 이에 불응하는 노조원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조치키로 했다.

한편 회사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날 오전 공장 주변에 배치돼 있던 6개 중대 전경 가운데 2개 중대는 공장내 노조사무실 부근에, 나머지는 정문 등 6개 출입문과 공장주변의 경비를 각각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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