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2.4분기 순이익 예상치 상회

입력 2004년07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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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가 금융부문 등의 호조에 힘입어 2.4분기 순이익이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GM은 2.4분기 순이익이 13억달러(주당 2.36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억7천900만달러(주당 1.57달러)에 비해 4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톰슨 퍼스트콜이 조사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주당순이익 예상치인 2.24달러보다 높은 것이다. 또 이 기간 매출액은 491억달러로 작년동기대비 7.15% 증가했으며 역시 월가의 컨센서스인 402억달러보다 많았다.

이밖에 GM은 올해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7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종전의 전망을 재확인했다. 부문별로는 금융서비스부문인 GMAC의 2.4분기 순이익은 8억6천만달러로 작년동기의 8억3천400만달러에서 소폭 증가했다. 또 자동차부문의 순이익은 5억2천900만달러로 작년동기의 1억4천만달러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북미와 아시아, 중남미, 중동 등의 지역에서 판매가 호조를 보여 유럽에서의 부진을 만회했기 때문이라고 GM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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