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 여수공장 일부 공정 성공적 생산재개

입력 2004년07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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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LG칼텍스정유 여수공장이 시험가동에 들어간 일부 공정의 성공적인 생산 재개로 10일내 전공정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정유는 22일 "이미 시험가동에 들어간 제4 원유정제공정과 제1, 2 항공유 제조공정, 제1 방향족 접촉개질장치 등 21개 공정이 성공적으로 생산을 개시해 정상 가동에 들어갔으며 빠른 시일내 전공정 정상화를 시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여수공장은 현재 제4 원유정제공정에서 하루평균 20만배럴, 제1.2 항공유 제조공정 2만6천배럴, 제1 방향족 접촉개발장치 2만배럴 등 하루 24만6천배럴을 생산하고있다.
이에 따라 LG정유는 13만배럴과 15만배럴 정제능력의 제2, 제3 원유정제공정을 비롯해 제3 항공유제조공정(1만배럴), 제2 벤젠.톨루엔 공정(8천배럴) 등도 이날중 정상가동시킬 방침이다.

회사측은 21일 시작된 시험가동이 큰 문제없이 진행됨에 따라 돌발사고만 없으면 10일이내 전공정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복귀명령시한인 이날 오전 8시까지 복귀 노조원은 37명에 불과해 회사는 노조의 방해로 참여비율이 낮은 것으로 보고 복귀기간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수공장 노조원 930명 가운데 조업참여자는 파업 불참자 128명을 포함 모두 16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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