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되찾고 있는 LG정유

입력 2004년07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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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LG칼텍스정유가 근무이탈 노조원의 복귀와 가동률 상승으로 정상을 되찾고 있다.

LG정유는 26일 "복귀 기한을 29일로 연장한 뒤 복귀자가 늘어나면서 현재 104명이 복귀해 파업불참자를 포함해 370명의 노조원이 조업하고 있으며 노조원 120여명도 복귀의사를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LG정유는 또 "현재 제2, 제3, 제4 원유정제 공정에서 정제능력 65만배럴의 76.9% 수준인 50만배럴의 원유를 매일 정제하고 있으며 폴리프로필렌(PP) 제조공정이 새로 가동하는 등 총 67개공정 가운데 52개 공정이 가동돼 전체적으로 78%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장 관계자는 "노조원들이 계속 복귀하거나 복귀의사를 밝혀 오고 있으며 시험가동중인 중질유분해공정(RFCC)에서만 제품이 생산되면 공정이 모두 가동케 된다"며 "정상 가동이 빠르면 27일에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장 가동으로 인해 LG정유의 유종별 재고는 휘발유 9일분, 항공유 17일분 등 평균 12일분으로 전날의 10일분 보다 2일분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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