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임단협이 완전 타결됐다.
쌍용 노조는 2004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28~29일 이틀간 진행, 56.6%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총 5,623명의 조합원 중 5,419명(96.4%)이 투표, 3,069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로써 쌍용 노사는 지난 5월28일부터 시작, 두 달동안 끌어온 올해 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 노사는 오는 30일 평택공장에서 임단협 타결 조인식을 갖는다.
임단협 합의내용은 ▲기본급 7만5,000원(6.8%) 인상 ▲경영목표 달성 성과급 200% ▲임단협 타결일시금 100% ▲생산목표 달성 격려금 100만원 ▲단체협약 40개 조항(개정 28개, 현행유지 12개) ▲별도 요구안 14개항 합의 등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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