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베이징현대모비스부품' 설립

입력 2004년07월3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연합뉴스) 현대모비스가 중국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에 부품판매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현대모비스는 30일 41억원을 투자, 현지 부품 판매법인인 "베이징 현대 모비스 부품"(Beijing Hyundai Mobis Parts)을 세울 예정이라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법인설립 완료를 목표로 중국 기업과 협의를 진행중이며 일단 50대 50 합작으로 출발한 뒤 지분 보유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합작법인을 계열사로 편입시킬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중국에 6개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에 부품 판매법인을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베이징시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 추진은 현대.기아차의 중국 사업 확장과 맞물려 애프터 마켓용 부품 판매를 보다 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현재 베이징현대차의 현지딜러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부품 판매를 현대모비스 산하 별도 법인으로 이관, 베이징현대차는 완성차 판매에 집중토록 하고 현대모비스의 부품 판매도 본격적으로 확대시킨다는 취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