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드라이빙 전용 슈즈 출시

입력 2004년08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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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 때는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까. 구두, 운동화, 심지어 슬리퍼를 신고 운전석에 오르는 사람까지 있었으나 이제부터는 드라이빙 전용 신발을 신어야 할 것 같다.



스포츠 토털 브랜드 푸마가 최근 드라이빙 전용 슈즈인 "스피드캣"을 선보여 마니아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드라이빙 슈즈의 특성 상 운전이 편해야 하고, 페달의 느낌을 미세할 정도로 감지해 운전자의 조작의도가 전달돼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돼야 한다.



푸마 관계자는 “스피드캣은 실내화처럼 얇은 아웃솔로 액설러레이터에서 브레이크로의 발의 이동 시 걸리적거림이 없고 미세한 힘까지 페달에 전달돼 안전운전에 좋다“며 “돌출돼 있는 뒷꿈치 부분은 발을 페달과 최적의 각도로 유지시켜 장시간 운전 시 발의 피로를 크게 덜어준다“고 말했다.



푸마의 모터스포츠 라인은 정통 스포츠 기능성뿐 아니라 디자인 영향력까지 동시에 수반하고 있는 제품이어서 해외에서는 호평받고 있다. 푸마의 고성능 레이싱 슈즈는 70년대와 80년대 초반 다양한 드라이버들과 팀들이 사용했다.



1998년 이후 푸마의 모터스포츠 파트는 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드라이버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인증을 취득하는 등 스폰서십에 있어 점차 인상적인 포트폴리오들을 만들었다.



올들어 푸마는 F1, F3000, 모터크로스, WRC와 같은 여러 모터스포츠 분야에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특히 F1에 참가하는 팀 중 BMW윌리엄스, 르노F1을 비롯한 7개 팀에 신발과 의류를 비롯한 용품 공급계약을 맺었다. 국내에서는 이레인팀이 참가하는 해幷潤맛?포뮬러BMW 아시아에는 대회 공식 레이싱 수트가 푸마로 선정됐다.



한편 푸마는 9월초부터 레이싱 슈즈들이 경주를 벌이는 내용의 독특한 TV 광고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을 대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태종 기자 kls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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