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올림푸스한국은 세계적 자동차레이싱팀인 페라리 F1의 공식후원을 기념해 "페라리 디지털 모델 2004" 200대를 출시해 한정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림푸스의 기존 모델 "AZ-1"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두께가 2.2㎝로 페라리 특유의 독특한 붉은색을 입혀 자동차메이커 페라리 기술의 아름다움과 품질을 반영한 F1 경기 공식 디지털카메라라고 회사쪽은 말했다.
세계 최초의 모바일 ASV 액정모니터를 탑재해 화질이 선명하고 깨끗해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촬영에 불편이 없으며, 어느 각도에서나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카메라 케이스는 페라리 F1 경주용 차에 실제 사용된 "알칸타라 디저드" 소재로 만들어졌고 검은 바탕에 금색으로 페라리 로고인 프랜싱 말이 새겨져 있어 소장가치를 높였다고 올림푸스는 설명했다.
세계적으로도 1만대만 생산됐고 한정판임을 나타내기 위해 카메라 본체에 일련 번호가 적혀 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쇼핑몰 미오디오(www.miodio.co.kr)를 통해 판매한다. 가격은 84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