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전세계 신흥시장서 전략차종 생산

입력 2004년08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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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도요타자동차가 아프리카와 남미,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거점으로 전략차종을 생산,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는 프로젝트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20일 아사히(朝日) 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차는 신흥시장내 10개국에서 일본내 모델이 없는 다목적차(IMV)의 생산에 착수한다. 부품조달과 조립은 물론 수출이 모두 현지에서 이뤄지는 방식이다. 차체의 조립은 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4국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태국에서는 픽업트럽이, 인도네시아에서는 미니밴이 전략차종으로 생산된다.

도요타차가 이같은 프로젝트에 나선 것은 부품을 현지조달해 비용을 삭감하고 각 시장에 맞는 차량을 기동력있게 생산, 조달하려는 목적에서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차량은 아시아권에, 아르헨티나는 중남미권에, 남아프리카는 유럽과 아프리카권에 각각 수출된다. 도요타차측은 전세계 80개국을 수출 목표로 삼고 있다.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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